국내 골프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한국골프협회(KRGA)가 오는 9월 29일(월) 태광 컨트리클럽에서 'KRGA배 아마추어골프대회 & 프로선발전'을 개최하고, 참가자들을 위한 역대급 시상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골프 실력 향상에 도전하는 아마추어와 프로 지망생들에게 최고의 기회와 더불어, 명품 골프용품 브랜드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의 시상품은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참가자들의 골프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최고급 장비로 구성되었다. 특히, 정교한 퍼팅 실력으로 승부를 가르는 퍼터와 비거리를 책임지는 드라이버가 메인 시상품으로 선정되어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고의 정교함을 담은 '24ST STRIKE' 퍼터 이번 대회의 우승부터 5위까지의 입상자에게는 1500만 원 상당의 '24ST STRIKE' 최고급 퍼터가 수여된다. 이 퍼터는 GSS 스틸과 CNC 정밀 밀링 기술로 제작된 단 100세트 한정판 모델이다. 일반 퍼터 대비 퍼팅 정확도를 40% 향상시키고, 분산도를 20% 감소시키는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투어급의 정교함과 타구감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
건국대학교가 골프코칭·교습가 과정 및 경기운영마스터 과정 동문들과 함께 전국 규모의 골프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2025년 제1회 건국 오픈 KU 골프코치·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오는 6월 30일(월) 충북 제천에 위치한 킹즈락CC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KU 골프코칭·교습가 과정 회장단이 주최하고, KU 경기운영마스터 과정 동문회가 주관한다. 참가 신청은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KU 골프코칭·교습가 과정 및 경기운영마스터 과정의 동문과 재학생, 그리고 이들의 추천을 받은 인원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5만 원으로, 저녁 만찬과 기념품이 포함되어 있다. 참가비는 지정된 계좌로 입금하며, 현장에서는 별도로 그린피(1인당 12만 원)와 카트비(1팀당 10만 원)를 결제해야 한다. 대회 당일 일정은 오전 10시 30분 등록을 시작으로, 11시 40분 개회식 및 기념 촬영이 이어진다. 12시 28분부터는 10팀이 7분 간격으로 동시에 티오프하며, 저녁 6시 30분부터는 클럽하우스에서 만찬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경기는 대한골프협회(KGA) 경기규칙과 골프장 로컬룰을 적용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시상은 메달리스트, 신페리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