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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캐디의 생존 전략은? 평생 학습과 기술 활용으로 미래를 준비하자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서울에서 열린 「APEC 미래 일자리 포럼: 인공지능(AI)와 인구구조 변화」는 AI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산업 전환 속에서 ‘사람 중심의 고용 안정’을 강조했다. 이 논의는 골프장과 캐디업계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던진다.

 

생성형 AI와 스마트 캐디의 도약

 

OECD 안젤리카 살비 델 피로 선임 보좌관은 “OECD 주요국 중소기업의 3분의 1이 생성형 AI를 도입해 근로자의 80%가 성과 향상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는 캐디업무에도 적용될 수 있다. 단순 거리 안내를 넘어, 생성형 AI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전략을 제안하고 경기 데이터를 분석하는 ‘스마트 캐디’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캐디를 위한 평생 학습 시스템

 

한국노동연구원 노세리 박사는 “근로자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 학습 시스템 마련”을 강조했다.

 

캐디업계도 이에 발맞춰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 같은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캐디들은 온라인으로 AI 기기 활용법, 데이터 분석, 새로운 골프 규칙,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법 등을 배우며, AI와 협업하는 서비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AI는 위협이 아닌 기회의 도구

 

AI는 캐디라는 직업을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도구다. 캐디업계가 평생 학습과 기술 협업을 통해 미래를 준비한다면, AI 시대에도 캐디는 골프장의 핵심 인재로 살아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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