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레저

[상산 스토리10] 길과 희망

자신이 가는 길
희망을 만들자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나날을 겪고 나니, 기름 값이 2천원을 넘어간다.

 

서민들이 좋아하는 삼겹살 가격이 너무 올라 부담스럽고, 하루 시름을 달래는 소주 가격도 4천원을 넘겼다.

 

우크라이나로부터 시작된 전세계 경제는 흔들리고, 우리네 삶도 흔들려 간다.

 

모든 꽃들이 지는 힘든 겨울이 되어야 스스로 아름다움을 뽑내는 꽃이 있다.

 

시련을 견디고 추운 겨울에 핀다고 해서 겨울 동(冬)에 나무 이름 백(柏)을 써서 동백꽃이라고 한다.

 

빨강 동백꽃은 '애타는 사랑'을 흰색 동백꽃은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한다'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지금도 어려움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인생을 걸어가는 모든 청춘들에게 이 글을 바친다.

 

"길 없는 길을 가는 사람은 자신이 곧 길이다.

 

희망찬 사람은 자신이 곧 희망이다."

 

관련기사

87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포토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