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26일 오후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GC에서 열린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에 LPGA 레전드로 출전한 박세리(LPGA 통산 25승)가 티샷 후 아쉬워하고 있다. </strong>[사진=LG전자]](http://4cu.com/data/photos/20221145/art_16681464463321_bdee0a.jpg)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한국 여자골프 레전드이자 올림픽 감독을 지냈던 박세리(45)가 유튜브 채널 '세리TV'를 개설했다.
박세리 측은 11일 "유튜브 공식 채널 '세리TV'를 개설했다. 이날 공식 콘텐츠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을 가졌던 박세리가 유튜브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첫 에피소드에선 골프선수로 세계 정상을 찍었던 박세리가 캐디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전해진다.
박세리는 "첫 개인 채널인 만큼 팬들께서 그동안 기다리셨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와 설렘이 크다"고 했다.
'세리TV'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업로드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