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KLPGA 회원 전용 앱 'KLPGA FIT'.</strong> [사진=KLPGA]](http://4cu.com/data/photos/20221252/art_16720410808252_5475b6.jpg)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회원 전용 앱인 'KLPGA FIT(핏)'을 출시했다.
KLPGA에 따르면 회원들은 그간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화로 업무를 처리해야 했지만 이 앱을 활용하면 행정적인 업무와 대회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앱을 활용하면 ▲명함 및 회원 카드 ▲증명서 발급 등을 신청할 수 있다. 협회비, 입회비 등 각종 회비를 납부할 수 있다. 등록된 모바일 회원 카드로 상벌 내역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회 관련 업무도 처리 가능하다. 대회 참가·기권 및 공식 연습 신청, 하우스 캐디 신청, 이벤트 프로암 신청 등이 가능하다. 투어 일정, 참가자 명단, 코스 정보 등 대회 관련 정보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각종 알림과 회원들의 경조사를 받아볼 수 있고 사무국과의 소통 창구로 마련된 건의함 기능을 통해 의견을 나눌 수 있다.
KLPGA는 "KLPGA FIT'이 회원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더불어 편리함을 제공하고 회원과 회원, 회원과 사무국을 잇는 소통의 창구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