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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레저

[상산 스토리 50] 和項王歌(화항왕가)

항우가 죽을 때 쓴 시에 대한 답가
항우의 애인 우미인이 쓴 시

和項王歌(화항왕가)

                                                    우미인​(虞美人)

 

​​漢兵已略地(한병이략지) 한나라 병사가 이미 초나라 땅을 노략질했네 ​

​四方楚歌聲(사방초가성) 사면에 초나라 노랫소리 ​

​大王意氣盡(​대왕의기진) 대왕은 의기 다하였으니

​賤妾何聊生(​천첩하료생) 천한 이 몸 어찌 살아남으리오

 

 

프로필 사진
尙汕 김준태

대한민국미술협회 초대작가(문인화부문)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장 역임
강원도전, 경기도전 심사위원장 역임
뮌헨박물관, 함부르크박물관 작품소장
뉴욕, 동경, 북경 초대전
문인화 명예박사(동양학 사이버대학)
시집: 한손에 잔을 들고 한손에 붓을 잡고, 묵향의 오솔길
TICTOK: @mastersangsan
Mobile: 010-4311-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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