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시상식 사진. </strong>[사진=대한골프협회]](http://4cu.com/data/photos/20230520/art_16844861067964_2111aa.png)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최준희(제물포방통고)와 김시현(대전여자방통고)이 제21회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최준희는 19일 전남 나주시 골드레이크CC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19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이성호(한국체대)를 13타 차이로 따돌렸다.
여자부에서는 김시현이 역시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해 2위 오수민(비봉중)을 10타 차로 앞섰다.
이 대회는 2019년까지 호심배라는 명칭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