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AJ·아시아투데이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 열리는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strong>[PG=조금산]](http://4cu.com/data/photos/20230625/art_16876739735973_6218d0.png)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국내 최고의 대학동문 아마추어골프대회 'AJ·아시아투데이 제14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 오는 8월 28일(예선)부터 9월 5일(결승)까지 총 4일(8월 28~29일, 9월 4~5일)간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개최된다.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고 AJ가 후원하는 'AJ·아시아투데이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각 대학동문 간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고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동문 골프대회로 성장했다.
올해도 대학동문 아마추어 골퍼들이 모교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AJ·아시아투데이 제14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은 각 대학별로 2~5인까지 출전 가능하며, 예선전은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된다.
예선전을 통과한 상위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고, 대학별 출전 선수 중 상위 2인이 팀을 구성해 본선을 치른다.
본선 진출팀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리는데, 입상팀에게는 부상과 함께 동문회를 통해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AJ·아시아투데이 제14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은 골프전문 방송인 JTBC GOLF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