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상위권에서 저스틴 토마스와 루드비그 오베리가 순위를 바꿨고, 나머지는 변동이 없었으며 윈덤 클락이 17위에서 15위로 2계단 올랐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3.8885 569.42842 41 2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11.4733 539.24723 47 3 - 미국 잰더 쇼플리 7.7566 310.26381 39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6.3775 267.85357 42 5 +1 미국 저스틴 토마스 5.6434 248.30938 44 6 -1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5.6135 252.60882 45 7 - 일본 히데끼 마쓰야마 5.1483 231.37539 45 8 - 미국 러셀 헨리 4.9504 202.96818 41 9 - 노르웨이 빅터 호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시그니처 이벤트인 RBC 헤리티지에서 우승한 저스틴 토마스가 2계단 오른 6위로 올랐으며, 셰인 라우리도 2계단 오른 13위로 올라섰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4.1454 579.96302 41 2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11.6110 545.71827 47 3 - 미국 잰더 쇼플리 7.9109 316.43685 39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6.4725 271.84633 42 5 -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5.6956 256.30089 45 6 +2 미국 저스틴 토마스 5.6950 235.48225 44 7 -1 일본 히데끼 마쓰야마 5.2332 235.48225 45 8 -1 미국 러셀 헨리 5.0064 205.26080 41 9 - 노르웨이 빅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마스터스 대회 여파로 로리 매킬로이가 스코티 셰플러를 바짝 뒤 쪽고 있고, 마스터스에서 연장에서 진 저스틴 로즈가 27계단을 껑충 뛰어 공동 12위를 기록했고, LIV골프 소속의 브라이슨 디첌보가 마스터스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8계단 뛴 11위로 올라섰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4.5508 582.03367 40 2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11.7487 552.18930 47 3 - 미국 잰더 쇼플리 7.9850 319.40155 38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6.7182 275.44620 41 5 -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5.8996 259.58431 43 6 - 일본 히데끼 마쓰야마 5.3175 239.28821 44 7 - 미국 러셀 헨리 4.9772 199.08945 40
2025년 4월 13일(미국시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파72). 마침내 로리 매킬로이가 골프 역사상 6번째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완성했다. 그리고 그 옆엔, 항상 조용히 그림자를 따라 걷던 그의 캐디, 해리 다이아몬드가 있었다.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의미 골프가 기록을 써 나가기 시작한 1860년 이후,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골프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명예. 지금까지 그 기록을 세운 선수는 단 5명. 진 사라센 벤 호건 게리 플레이어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 그리고 2025년, 로리 매킬로이가 이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매킬로이는 이미 US오픈(2011), PGA 챔피언십(2012, 2014), 디 오픈(2014)을 통해 3개의 메이저 우승을 경험했지만, 유독 마스터스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특히, 2022년에는 스코티 셰플러에게 우승을 넘겨주며 뼈아픈 기억을 남겼고, 2024년 US 오픈에서는 브라이슨 디섐보에게 1타 차로 역전패를 당하며 ‘그린 재앙’이 다시 따라붙기도 했다. 캐디, 해리 다이아몬드와의 여정 매킬로이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전환점은 2017년이었다. 오랜 기간 함께했던 캐디, J.P. 피츠제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가 끝난 현재, 북아일랜드 출신의 로리 매킬로이가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타 뒤를 바짝 쫓고 있는 브라이슨 디섐보(10언더파 206타)와의 마지막 라운드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향한 로리의 마지막 도전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고 있다. 1.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란 무엇인가? 골프에서 ‘그랜드 슬램’은 한 해에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골프 역사에서 이 이룰 수 없는 업적을 실제로 달성한 유일한 인물은 '바비 존스(Bobby Jones)'가 유일하다. 그는 1930년에 아마추어 챔피언십(US Amateur, British Amateur)과 오픈 챔피언십(The Open, US Open)까지, 당대 기준 4대 메이저를 모두 우승하며 순수 아마추어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하지만 현대의 프로골프 기준 4대 메이저는 다음과 같다: 마스터스 (The Masters) US 오픈 (U.S. Open) 디 오픈 챔피언십 (The Open Championship) PGA 챔피언십 (PGA Championship) 이 네 대회를 선수 경력 중 한 번씩 모두 제패하는 것을 커리어 그랜드
3라운드를 6언더파 공동 3위로 시작했던 로이 매킬로이는 이틀 연속 6언더파를 기록하며 12언더파 204타로 2위 리브 골프의 브라이슨 디섐보를 2타차로 단독 선두에 올라 섰다. 로리 매킬로이는 3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첫날 더블 보기를 2개나 기록하고 이븐파 72타 공동 27위에서 이를 극복하고 이틀 연속 6언더파를 몰아 치며, 단독 1위까지 올라섰다. 모두의 관심사는 로리 매킬로이가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하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있는가에 초미의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로리 매킬로이는 2011년 US오픈, 2012년 PGA 챔피언십, 2014년 디 오픈과 PGA 챔피언십을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딱 한 개의 트로피 마스터스가 필요한 상황이다. 리브 골프의 강자 브라이슨 디섐보와 로리 매킬로이는 2024년 US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다툰 적이 있다. 앞서 나가던 로리 매킬로이는 뼈아픈 1타차 역전패를 당한 디섐보와 리턴 매치에서 어떤 승부를 낼 지도 관점 포인트다. 한편 임성재는 1언더파 71타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잰더 쇼플리 등과 공동 10위, 안병훈은 1언더파
11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날씨가 쌀쌀한 가운데 2라운드가 열렸다. 임성재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루디비그 오베리, 히데끼 마쓰야마, 패트릭 리드, 콜린 모리가와와 함께 공동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의 저스틴 로즈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 1언더파,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1타차 단독 1위를 기록하고 있다. LIV 골프의 브라이슨 디섐보는 4타를 줄여 7언더파 137타로 단독 2위로 올라 섰으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노리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는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코리 코너스와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스터스 2연패를 노리는 스코티 셰플러는 1언더파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셰인 라우리와 맷 매카티, 티렐 해톤과 함께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민우는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2위, 안병훈은 1오버파 145타로 공동 37위, 김주형은 2오버파 146타로 공동 40위를 기록했으며, 컷 탈락은
10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가 열렸다. 임성재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로 브라이언 하먼, 마이클 김, 이민우, 데니 맥카시 등과 함께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영국의 저스틴 로즈는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로 단독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스코티 셰플러, 루드비그 오베리가 4언더파 68타로 2위권을 형성하고 있고, 티렐 해톤과 브라이슨 디섐보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5위, 애론 라이, 해리스 잉글리쉬, 제이슨 데이, 악세이 바티아 2언더파 70타로 공동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노리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는 이븐파로 공동 27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김주형은 1오버파 공동 38위, 안병훈은 2오버파 공동 51위이다.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이번 주도 지난 주와 같이 상위권 변동이 거의 없었다.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미국의 매브릴 맥닐리가 16위에서 6계단 뛰어 올라 10위가 되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4.0663 562.65254 40 2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9.8817 454.55948 46 3 - 미국 잰더 쇼플리 7.7824 311.29442 38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6.6090 270.96751 41 5 -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5.7037 245.26024 43 6 - 일본 히데끼 마쓰야마 5.3940 237.33417 44 7 - 미국 러셀 헨리 5.0357 201.42896 40 8 +1 미국 저스틴 토마스 4.3249 185.97082 43 9
골프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골프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 달러)가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는 특유의 권위와 아름다운 코스로 전 세계 골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대회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PGA 투어뿐만 아니라 LIV 골프 리그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선수들의 합류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마스터스, 시간을 초월하는 가치와 특별한 전통 매 해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는 매년 같은 장소,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메이저 대회이다. 이 특별한 대회는 1930년 아마추어 골프 역사상 최초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전설적인 골퍼 바비 존스와 그의 오랜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였던 은행가 클리포드 로버츠의 비전에서 탄생했다. 그들의 노력으로 1934년, 마침내 제1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개최되었고, 이후 골프 역사에 길이 남을 수많은 명승부와 전통을 만들어 왔다. 마스터스를 상징하는 그린 재킷은 1949년부터 챔피언에게 수여되기 시작했으며, 우승 후 공식 세러머니에서 입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