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여자 골프 세계랭킹(롤렉스 랭킹) 판도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 2026년 4월 28일 발표된 최신 랭킹에 따르면, 그동안 1위를 지켜오던 지노 티띠꾼(태국)이 2위로 내려앉고 넬리 코다(미국)가 새로운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노 티띠꾼은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 4월까지 압도적인 포인트로 1위를 장기 집권해왔으나, 최근 넬리 코다가 상승세를 타며 다시 순위가 뒤바뀌었다. 이번 랭킹에서 넬리 코다는 평균 포인트 11.65점을 기록하며 9.99점의 티띠꾼을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복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효주가 3위를 유지하며 '한국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김효주는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정상급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뒤를 이어 11위 김세영, 13위 유해란이 톱15 내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선수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상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8위로 올라선 인뤄닝(중국)과 4위 찰리 헐(잉글랜드), 5위 한나 그린(호주) 등 각국을 대표하는 강자들이 포인트 차이를 좁히며 추격 중이다. 특히 2026 시즌부터 적용된 '컷 통과 전원 포인트 부여' 방식 등 랭킹 산정 체계의 변화가 순위 경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2026년 시즌 17주 차 세계 남자 골프 랭킹(OWGR)은 다소 차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지난 주말 진행된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은 팀 대항전이라는 대회 특성상 세계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지 않는 대회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상위권의 순위 변화는 크지 않았으나, 한국 선수들은 각각의 위치에서 다음 주를 준비하는 한 주를 보냈습니다. 1. 상위 15위: ‘철옹성’ 같은 순위 유지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부터 15위권까지의 최상위권 순위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유지되었습니다. 셰플러, 매킬로이, 피츠패트릭으로 이어지는 ‘빅3’ 체제는 견고했으며, 선수 간의 평균 점수만 미세하게 조정되었을 뿐 순위표 상단에 지각변동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2. 김시우, 25위 진입… ‘톱 20’을 향한 조용한 진격 한국 선수 중에는 김시우의 약진이 돋보입니다. 별도의 포인트 추가가 어려운 주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 선수들의 포인트 하락 등에 힘입어 지난주 26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세계 2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한국 골프의 자존심으로서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최상위권 진입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3. 한국 선수단 현황: 중하위권의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대한민국 정부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 기념해로 지정하고, 그의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대규모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국무총리실은 4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보훈위원회에서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추진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사업은 김구 선생의 핵심 사상인 ‘문화의 힘’과 ‘평화의 문화’를 중심으로, 국내외 학술대회·문화행사·백범상 시상식 등 총 20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정부는 ‘가치 재조명’, ‘통합과 연대’, ‘기억과 계승’의 3대 추진방향 아래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표 슬로건은 “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My Wish, Culture of Peace)”로, 김구 선생의 저서 「나의 소원」에서 인용된 문구다. 그는 “우리 민족의 사업은 세계를 무력으로 정복하거나 경제력으로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평화의 문화로 인류 전체가 의좋게 즐겁게 살도록 하는 일”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세계유산위 연계 국제학술대회(7월, 부산 벡스코) △광화문 문화주간(8월) △백범상 시상식(8월 29일) △국내외 청소년 역사답사 프로그램
[포씨유신문=차예준 기자] 글로벌 모닝 웰니스 앱 알라미를 운영하는 딜라이트룸은 네이버웹툰 인기 무협 웹툰 ‘화산귀환’과의 컬래버레이션 영상 알람을 공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화산귀환 3부 복귀 시점에 맞춰 진행됐으며, 알라미 앱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한정 콘텐츠로 구성됐다. 알라미의 ‘영상 알람’ 기능과 화산귀환의 IP를 결합해 기상 경험을 다방면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알라미의 영상 알람은 설정한 기상 시각에 사용자가 지정한 영상이 전체 화면으로 재생되는 기능이다. 소리뿐 아니라 시각적 자극을 함께 제공해 기상 직후 불쾌감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기상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화산귀환 컬래버에는 독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장면들이 엄선되어 알람 콘텐츠로 재구성됐다. 대표 콘텐츠인 ‘오대육쾅 알람’은 주인공 청명의 호령과 함께 팬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되는 장면을 담았다. 이를 통해 화산귀환 팬들이 상상했던 ‘청명이 직접 깨워주는 아침’을 구현했다. 컬래버레이션 공개 후 알라미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시끄러운 알람보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보면서 일어나는 편이 효과적이다”, “전체 화면에 명장면이 나와 잠이 확 깨는 느낌이다”, “웹툰 속에 있는 듯한 경험”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경기도가 맹견사육허가제 계도기간이 올해 말 종료됨에 따라, 기간 내 허가 신청을 독려했다. 맹견사육허가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맹견을 사육하거나 사육하려는 사람이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다. 맹견 소유자가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등 요건을 갖춰 허가를 신청하면,‘맹견 기질평가’를 거쳐 시·도지사가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계도기간이 운영되는 동안 맹견을 사육하는 사람은 올해 12월 31일까지 허가를 받아야 한다. 기한을 넘길 경우 1천만 원 이하 벌금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오는 30일 시흥에서 열리는 2026년 제1차 맹견 기질평가에서는 수의사, 행동지도사, 동물복지 전문가 등 최소 3인으로 구성된 경기도 기질평가위원회가 반려견 공격성 등 14개 항목을 심사한다. 또, 지난해에 이어 제도 정착을 위해 선착순 30마리의 맹견을 대상으로 무료 모의 기질평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봉수 동물복지과장은 “맹견사육허가제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맹견 소유자들은 올해 말까지 사육허가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충남 청양의 정중앙, 칠갑산의 품에 안긴 예미지 컨트리클럽(이하 예미지CC)이 지난 25일 공식 개장했습니다. 금성백조가 조성한 이곳은 총 27홀 규모 중 18홀을 먼저 선보이며 충청권 골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 자연의 곡선을 담다, 예(禮)·미(美)·지(知) 코스 예미지CC는 ‘예미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3개의 코스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칠갑산 자락의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 코스로, 부드러운 곡선의 페어웨이와 안정적인 동선이 특징입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 속에서 편안한 플레이를 유도하며, 예미지CC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공간입니다. 골프장 측은 이를 “자연을 예술로 완성한, 가장 예미지다운 시작”이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 건축미와 편의성 갖춘 부대시설 부대시설은 국내 유수의 건축 설계사인 간삼건축이 맡아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클럽하우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건축미를 바탕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골프텔 ‘예미지스테이’: 스튜디오형 2인실(16실)과 투룸형 4인실(18실) 등 총 34실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당일 라운드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RAZER(국내 총판 에스라이즈)는 블랙핑크와 협업한 컬렉션 출시를 밝혔다. 해당 컬렉션은 5월 7일부터 Razer.com과 전 세계 RazerStore에서 얼리 액세스를 진행하며, 5월 14일부터는 글로벌 리테일 파트너사를 통해 정식 판매된다. 이번 컬렉션은 블랙핑크 월드 투어 ‘DEADLINE’ 팝업 스토어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대담한 블랙핑크의 미학과 RAZER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접목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게이머와 팬을 위한 데스크 셋업용 게이밍 기어로 구성됐다. 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다. ‘RAZER Ornata V3 Tenkeyless - 블랙핑크 에디션’은 메카 멤브레인 스위치를 적용한 로우 프로파일 RGB 키보드다. ‘RAZER DeathAdder Essential - 블랙핑크 에디션’은 기계식 스위치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버튼을 갖춘 인체공학적 마우스로 제작됐다. ‘RAZER Gigantus V2 Medium - 블랙핑크 에디션’은 부드럽고 내구성 있는 마우스 패드며, ‘RAZER Enki X - 블랙핑크 에디션’ 게이밍 체어는 장시간 사용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컬렉션 구매 시 블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기자] 2026년 4월 29일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윤이나(23)가 미국 골프위크와의 인터뷰에서 2022년 한국여자오픈 오구 플레이 사건을 재조명하며 캐디 책임을 주장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2022년 6월 DB그룹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15번 홀(파4). 윤이나의 티샷이 러프에 빠진 가운데 공 찾기 과정에서 다른 선수의 공을 착각해 플레이했다. 다음 홀 티잉 구역에서 오구 사실을 깨달았으나 즉시 신고하지 않고 컷 탈락 후 약 한 달 만에 한국골프협회(KGA)에 자진 신고했다. 당시 KGA와 KLPGA는 3년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으나 팬들의 청원으로 18개월로 감경, 지난해 4월 복귀전을 치렀다.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 후 통역사를 통해 밝힌 윤이나는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했다. 캐디가 '치라고' 해서 따랐고, 컷 통과 안 해서 괜찮을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캐디 말이 사실처럼 굳어져 화가 났다"면서도 "결국 선수의 책임"이라고 반성했다. 반면 사건 직후 캐디는 "오구를 인지한 후 선수에게 신고·중단 또는 속행 선택을 제시했다. 선수가 속행을 택했다"고 반박했다. 이로 인해 오구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