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본격적인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17일까지 '골프 얼리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미지=롯데온]](http://4cu.com/data/photos/20230937/art_16947707666947_4d0c4e.jpg)
[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본격적인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롯데온이 17일까지 '골프 얼리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15일 롯데온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삼성전자와 PXG가 함께 선보이는 '삼성 X PXG 갤럭시워치6 골프 에디션'을 200개 한정 판매한다.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은 핑 425맥스 시리즈 골프채와 타이틀리스트, 부쉬넬 등 인기 골프 브랜드 용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온의 올해 1~8월 골프 관련 매출을 보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최근에는 골프용품은 물론 골프클럽과 드라이버 헤드를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며 관련 상품 매출은 30% 가까이 증가했다.
롯데온은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인기 골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필드에서 편리하게 남은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과 PXG 하이브리드 스트랩 2종, PXG 볼 파우치와 볼마커, 골프공 등으로 구성된 '삼성 X PXG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을 200개 한정 판매한다. 상품은 43mm와 47mm 두 종류다.
골프존과 손잡고 인기 골프클럽인 핑425 맥스 시리즈도 특가에 선보인다. 상품은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등이며, 정상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부쉬넬 등 인기 골프 클럽과 용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김진섭 롯데온 골프MD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되는 가을을 맞아 골프 클럽과 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골프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며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삼성 X PXG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 및 핑425 골프클럽을 준비해 이번 가을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