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함께 여름 휴가철에 앞서 국민의 국내 여행을 장려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숙박세일페스타’ 행사에서는 13개 광역 지자체와 함께하는 ‘지역 특별기획편’을 비롯해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본편’, 산불 피해 및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재난지역편’ 등 숙박할인권 총 40만 장을 배포한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지역특별기획편’을 통해 5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숙박할인권을 발급한다. 강원,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충남, 충북 등 13개 광역시도 숙박시설 중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을 예약할 경우 5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어지는 ‘본편’ 할인권 배포는 6월 2일(월)부터 7월 17일(목)까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3만 원,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의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2만 원 할인권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별재난지역편’ 추가, 3가지 유형
5월 20일 글로벌 의약·미용 기업 "루체비타(대표 김시은)"와 캐디 복지몰 캐똑을 운영하고 있는 "포씨유(대표 김대중)"는 삼성동 루체비타 본사 회의실에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햇빛에 심하게 노출되어 피부가 검게 변하거나, 주근깨가 많이 생기며, 피부 노화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캐디들은 항상 선크림을 바르고,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캐디 복지몰 캐똑을 운영하는 포씨유는 루체비타와 캐디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루체비타 앰플 및 V-STAR 카트리지는 연어의 정소에서 추출한 사람의 DNA 조직과 친화성이 높고 안전한 피부 재생 성분인 PDRN/PN을 사용하였고, 특허 원료인 GNH₂ 역시 배합하여 다양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개발하였다. 또한 루체비타는 6월에 미스트와 스킨, 에센스, 크림 3종 구성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루체비타 V-300 디바이스는 일렉트로포레이션과 사운드 웨이브를 동시에 구현하는 원리로, 비침습적으로 제제를 피부에 침투시키는 홈케어 디바이스이다. 6단계 LED 테라피 기능 역시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전 세계 최초로 디바이스에 일체형(삽입식·일회용) 카트리지를 포함한 다양한 기술 특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상위권에 변동이 거의 없지만,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LIV 골프 소속의 브라이슨 디섐보가 5계단 오른 10위로 올라섰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6.8658 691.49838 41 2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11.2547 528.97280 47 3 - 미국 잰더 쇼플리 7.5823 303.29280 40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6.2314 261.71916 42 5 - 미국 저스틴 토마스 6.1908 272.39462 44 6 -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5.1290 241.06075 47 7 - 일본 히데끼 마쓰야마 4.9738 223.82111 45 8 - 미국 러셀 헨리 4.6750 196.35002 42 9 - 오스트리아 셉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5월 20일(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경력직 위주 채용 경향 속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2023년부터 민·관 협업을 통해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2만 8천명, 2024년 5만명의 청년이 참여했고, 올해는 5만 8천명의 청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청년, 기업, 그리고 운영기관이 그간 만들어 온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여정과 향후 계획을 함께 나누었다. 작년에 우수한 성과평가를 받은 일경험 운영기관 5개소(진천상공회의소,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부산디자인진흥원, 울산산학융합원, 씨엔씨레볼루션)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되었으며, 일경험 제공 기업 4개소(삼성전자, 현대자동차(산업안전상생재단), 카카오, 코멘토)는 성과와 올해의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이어서 청년들을 비롯한 참여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이야기 콘서트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개된 일경험 참여 기업 4개소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초기부터 참여한(’23년~) 삼성전자의 경우 ‘삼성희망디딤돌’을
직무강조: 정보와 어드바이스 전달, 멘트, 클럽서브 목적: 1. 캐디의 벙커 조언과 클럽 서브 보여주기 2. 김사장의 실패로 조언 중요성 전달 캐디 팁: 벙커 거리는 눈으로 읽는다.
근로복지공단은 고용‧산재보험 가입 회피에 따른 근로자의 권익이 침해당하지 않도록 가입 촉진기간을 운영(~6.11.)하여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그 동안 공단은 노무제공자 적용 확대, 전속성 가입요건 폐지와 더불어 사업자등록을 하면 고용·산재보험 가입 신고도 한 것으로 간주하는 신고 의제제도를 도입하여 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사업주와 저소득 근로자, 도급근로자 등이 보험 가입 회피 수단으로 ‘사업소득 신고’를 하여 고용‧산재보험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산재보험 적용 근로자는 직업의 종류와 관계없이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를 제공하는 사람으로 국세청에 사업소득세(3.3%)로 신고한 사람도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를 제공하는 경우 근로자에 해당하므로 반드시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공단은 고용‧산재보험 미신고 사업장은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최대 300만 원)가 부과하므로 사업장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이번 가입 촉진기간 동안 전담 인력을 투입하여 올바른 고용‧산재보험 가입 안내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후 근로자를 사업소득으로 신고하고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업장과 가짜 도급근로자 등을 찾
골프 경기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 즉 그린에서 친 공이 그린사이드 벙커에 들어갔을 때의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 적용 사례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R&A 규칙 14.6c(1)에 따르면, 플레이어는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를 선택할 경우 1벌타를 받고 이전 스트로크를 했던 지점에서 다시 플레이해야 한다. 문제의 상황은 다음과 같다. A 선수는 파3 홀의 그린 위에서 퍼팅을 시도했으나, 공은 예상치 못하게 굴러 그린사이드 벙커에 멈췄다. A 선수는 벙커에서의 샷이 어렵다고 판단,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를 선택했다. 규칙에 따라 A 선수는 1벌타를 받고 이전 스트로크를 했던 그린 위의 원래 공 위치에 공을 다시 놓았다. 그리고 그 지점에서 다음 스트로크, 즉 퍼팅을 시도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골프 규칙 전문가들은 명확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는 이전 스트로크가 이루어진 '곳'에서 다음 스트로크를 하도록 규정한다. 따라서 마지막 스트로크가 퍼팅 그린에서 이루어졌다면, 구제 후에도 플레이어는 다시 퍼팅 그린에서 진행되는 것이 맞다는 설명이다. 일부 골퍼들은 이러한 규칙 적용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공이 벙커라는 '장애물'에 들어
카트를 운전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카트는 캐디만 몰 수 있습니다. 사고나면 큰 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