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열리고 있는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이 2라운드 도중 폭우와 낙뢰로 인해 중단됐다. 현지 시간 금요일 오후, 기상 악화로 인해 경기가 멈췄고, 많은 선수들이 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채 토요일 오전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 선수들 중간 성적 선수 스코어 진행 상황 전망 임성재 -12 ✅ 2R 종료 단독 3위, 플레이오프 진출 유력 김시우 -1 ⏳ 2R 진행 중 컷 통과 경계선, 남은 홀 중요, 쩐의 전쟁 참여 가능 안병훈 -1 ⏳ 2R 진행 중 컷 통과 가능성 있음, 집중 필요, 쩐의 전쟁 참여 불투명 김주형 +2 ⏳ 2R 진행 중 컷 통과 어려움, 마지막 퍼팅이 변수, 쩐의 전쟁 참여 회의적 컷 기준은 현재 -2 또는 -3 예상, 토요일 오전 결과에 따라 변동
PGA 투어의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했다. 이 대회는 단순한 우승 경쟁을 넘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쩐의 전쟁’의 관문으로 불린다. 페덱스컵이란? LIV골프를 견제하기 위해서 PGA 투어가 만든 시즌 통합 포인트 경쟁 시스템으로 일명, 쩐의 전쟁으로 불린다. 정규시즌 성적에 따라 상위 70명만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하며, 플레이오프는 총 3개 대회로 구성된다. 대회명 일정 출전 조건 FedEx St. Jude Championship 8월 7~10일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70명 BMW Championship 8월 14~17일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50명 TOUR Championship 8월 21~24일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 2025년 시즌부터 최종전은 핸디캡 없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하게 되며, 우승자는 페덱스컵 챔피언 획득과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 2025(총상금 9백 75만 달러)가 웨일스 로열 포스카울 골프클럽(파 72)에서 1라운드를 마치며, 일본 선수들의 압도적인 약진이 돋보였다. 일본 선수들, 리더보드 상단 점령 순위 선수 스코어 공동 1위 에리 오카야마, 리오 타케다 -5 (67타) 단독 3위 미유 야마시타 -4 (68타) 공동 4위 마오 사이고, 치사토 이와이, 시호 쿠와키 -3 (69타) 일본 선수 6명이 톱10에 진입하며, “JLPGA의 수준 향상이 세계 무대에서 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카야마는 “최근 허리 부상으로 훈련을 거의 못했지만, 오늘은 무리 없이 플레이했다”고 밝혔다. 타케다는 9번 홀에서 더블 보기 후 4개의 버디로 회복하며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일본 선수들이 함께 플레이하며 리듬을 맞추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야마시타 한국 선수들도 상위권 선전 순위
부산 금정구 범어사역 인근, 하이엔드 오디오 애호가와 음악 감성을 중시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있다. 바로 카페 오디오그라피(Audio Graphy). 이곳은 단순한 커피숍이 아니라, 음악을 듣고, 공간을 느끼고, 감성을 마시는 예술 카페다. 1. 공간 구성 & 위치 항목 내용 주소 부산 금정구 놀이마당로 22 (창룡동 131-1) 구성 1·2층 카페 공간 + 지하 LP 청음실 운영시간 11:00 ~ 22:00 (라스트 오더 21:00~21:30) 주차 전용 주차 없음 → 인근 유료주차장 또는 갓길 이용 2. 지하 청음실, 음악을 ‘듣는’ 공간 윌슨 오디오 Alex, MBL 111F 등 수백만 원대 하이엔드 장비가 있고, 사장님이 직접 음악을 설명하며 1곡을 추천해서 청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LP 감상 전용 공간은 음료를 주문하거나 유료 이용 기준이며, 방음이 뛰어나 몰입감 있는 공연장 분위기를 연출한다. 월·목은 사장님 휴일로 청음
7월 28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쿤과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의 점수 차가 더 줄어들었으며, 김효주가 스코티시 오픈 단독 2위를 기록하면서 세계랭킹이 2계단 오른 8위로 올라섰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31 371.20 36 2 - 태국 지노 티띠쿤 10.12 404.98 40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55 268.45 41 4 - 중국 루오닝 인 5.57 239.45 41 5 - 호주 이민지 5.46 262.30 48 6 - 미국 앤젤 인 5.00 209.84 42 7 - 한국 유해란 4.77 233.61 49 8 2 한국 김효주 4.69 225.08 48 9 -1 스웨덴 마자 스타크 4.28 188.37 44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상위권 변동 폭이 거의 없음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20.0141 820.57898 41 2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11.3931 524.08364 46 3 - 미국 잰더 쇼플리 7.1478 285.91246 39 4 - 미국 저스틴 토마스 6.2393 262.05053 42 5 - 미국 러셀 헨리 5.9701 238.80485 40 6 - 미국 콜린 모리가와 5.5929 234.90173 42 7 - 미국 키건 브래들리 4.8821 219.69327 45 8 - 미국 해리스 잉글리시 4.8350 232.69327 48 9 - 미국 J.J. 스폰 4.8084 250.03827 54 10 - 오스트리아 셉 스트라카 4.
26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ISPS Handa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가 종료되었다. 2라운드를 단독 4위로 마쳤던 김세영은 3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5개, 이글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선두 로티 우드 2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라운드 단독 5위였던 김효주는 보기 1개와 7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4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는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단독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첫 시즌 톱 10에 대한 기대를 모았던 윤이나는 보기 5개와 버디 3개를 묶어 2오버파를 기록하며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8위로 밀려났다. 최혜진은 무빙데이에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65타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ISPS Handa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가 종료되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는 2025시즌 첫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1라운드 68타, 2라운드 66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공동 2위로 신예 로티 우드(132타)에 2타 차 추격을 벌이고 있다. 특히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6언더파를 기록했다. 최근에 열린 넬리 코다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43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공동 19위,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공도 15위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9언더파 135타로 단독 4위, 김효주는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8언더파 136타로 단독 5위로 뛰어 올랐으며, 윤이나도 2라운드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6위로 오랜만에 LPGA 톱 10, 나아가 첫 우승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AI 인프라 전문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이하 몬드리안)와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이하 골프협회)는 안정적 멤버십 서비스 제공과 GPU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골프협회가 보유한 생활체육 기반 멤버십 인프라를 AI 데이터센터와 결합해 스포츠와 AI 인프라의 융합을 본격화하고자 추진됐다. 나아가 몬드리안은 이번 협력을 통해 △문화 및 체육 산업 전반에 AI를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일반 시민들도 쉽게 활용하고 체감할 수 있는 친화적인 AI 사업모델을 구축하며 △사회적 약자도 함께할 수 있는 AI 인프라 구조를 발굴하는 등 기술의 사회적 확산과 대중화를 위한 기반을 함께 다져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최신 NVIDIA GPU인 H200을 우선 도입하고 10월 출시 예정인 Blackwell B300 모델을 올 연말 추가 도입해 파트너 중심의 브랜드 협력형 데이터센터 모델을 기반으로 AI 인프라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골프협회 배철훈 회장은 “GPUaaS 2.0 데이터센터 구축으로 안정적 멤버십 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양한 기관&기업이 참여하는 스포츠와 AI의 융합 혁신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았는데 왜 캐디가 근로자입니까?” - 골프장 “골프장에 출근해서, 지시를 받고, 정해진 티오프 시간에 일합니다. 그게 근로자가 아니면 뭔가요?” - 캐디 캐디를 둘러싼 이 질문은 골프장 운영자와 정책 입안자, 그리고 노동자 자신 모두에게 여전히 답이 정해지지 않은 문제다. 1. 근로자일까? 아니면 노무제공자일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며, 노동조합법상 근로자인 캐디의 신분은 지금도 골프장의 현실 위에 아무런 답이 없다. 2. '근로자'와 '노무제공자'의 차이 구분 근로자 (근로기준법) 노무제공자 (특수형태근로자 포함) 고용형태 근로계약 위임·도급·용역 계약 지휘명령 사용자에게 종속 일정한 자율성 임금 사용자로부터 직접 지급 수수료 형태의 노무대가 4대 보험 의무가입 (사업장 가입자) 일부 적용 (고용·산재 중심) 법 적용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등 일부 특례 적용 또는 미적용 ‘근로자’로 판단되면 골프장은 법률상 사용자로서 모든 의무를 부담하게 된다. 하지만 ‘노무제공자’로 인정될 경우, 고용계약 책임이 줄어들고 상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