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인 원본사진 파일 제공 후 추가금액 환급 거부 - 2023. 1. 12. B씨는 무료 사진 촬영 이벤트 당첨 문자를 받아 가족사진 촬영을예약함. - 촬영 후에도 7일 이내 계약취소가 가능하다고 안내받아 추가 금액을 결제 후 취소요청하였으나, 사업자는 일방적으로 원본사진 파일을 보낸 후 대금 환급을 거부함 원본사진 파일을 빌미로 부당한 추가금액 요구 - 2023. 5. 25. C씨는 무료 사진 촬영을 예약하고 같은 해 7. 14. 방문하여 촬영함. - 예약 당시 추가 상품은 선택사항이라고 안내받았으나, 액자 미구매 시 원본사진파일을 삭제하겠다는 사업자의 주장으로 인해 추가 금액을 결제함 최근 SNS, 문자 등을 통해 무료 사진 촬영으로 소비자들을 유인한 뒤 고가의 앨범·액자 제작 비용, 원본사진 파일 제공 비용 등을 청구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 등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3년 3개월간(’22년~’25년 3월)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사진 촬영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228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 중 무료 사진 촬영 상술과관련한 사례는 182건으로 전체의 14.8%를 차지하고
국세청은 ’17년 11월부터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 통계를 생산·공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최근 5년(’19년~’23년) 100대 생활업종 통계를 분석하여 창업 후 사업을 지속하는 비율(이하 “생존율”이라 함)을 작성하여 발표하였다. 특히, 창업자 수가 많은 생활업종을 생존율 상위·하위 업종으로 구분‧제시하여 창업 업종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00대 생활업종 생존율 추이 100대 생활업종 1년 생존율은 ’19년에서 ’22년까지 상승세를 보이다가 ’23년 다소 하락하였고, 3년 생존율은 ’21년 51.4%, ’22년 54.7%, ’23년 53.8%이고, ’23년 기준 5년 생존율은 39.6%으로 조사되었다. ’21년 기준 3년 생존율은 ’18년에 창업한 사업자 중 ’21년까지 계속 사업한 자의 비율이다. [창업 관심 생활업종] 1년 생존율 상위 및 하위 업종 100대 생활업종 신규 사업자 수가 많은 상위 20개 업종(창업 관심 생활업종)을 ’23년 기준 1년 생존율 상위‧하위 업종으로 구분해 보면, 생존율이 높은 업종은 미용실(91.1%), 펜션·게스트하우스(90.8%), 편의점(90.3%) 순이며, 생
4월 28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상위권에 변동폭이 많았다. 특히 김효주가 6계단 뛰어 오른 7우에 올랐고, 고진영도 3계단 상승해서 8위에 랭크되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64 372.29 35 2 - 태국 지노 티띠쿤 7.49 307.28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76 304.32 45 4 2 중국 루오닝 인 5.33 234.51 44 5 -1 미국 릴리아 부 5.11 199.17 39 6 -1 호주 한나 그린 4.74 203.81 43 7 6 한국 김효주 4.57 210.22 46 8 3 한국 고진영 4.39 175.48 40 9 -2 일본 아야카 후루에 4.33 255.43 59 10 -2 미국 로렌 코글린 4.29 218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상위권에서 저스틴 토마스와 루드비그 오베리가 순위를 바꿨고, 나머지는 변동이 없었으며 윈덤 클락이 17위에서 15위로 2계단 올랐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3.8885 569.42842 41 2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11.4733 539.24723 47 3 - 미국 잰더 쇼플리 7.7566 310.26381 39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6.3775 267.85357 42 5 +1 미국 저스틴 토마스 5.6434 248.30938 44 6 -1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5.6135 252.60882 45 7 - 일본 히데끼 마쓰야마 5.1483 231.37539 45 8 - 미국 러셀 헨리 4.9504 202.96818 41 9 - 노르웨이 빅터 호
캐디와 아마추어 골퍼간의 대화를 캐디 업무와 연결해서 만들었다. 매 상황마다 캐디가 골퍼에게 캐디 멘트를 통해서 정보와 어드바이스를 제공한다. 캐디 팁 1: 육안으로 그린 거리와 경사 읽기! 캐디 팁 2: 칩 샷은 부드러운 터치와 굴림이 핵심!
한국도자재단이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5 경기공예페스타 in Spring(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5)’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공예를 처음 접하는 일반 시민부터 창작자, 학생, 전문가까지 모두가 함께 참여해 공예의 가치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창작의 장으로 운영된다. 페스타는 ‘크래프트 커넥트(Craft Connect) : 공예, 일상과 예술을 잇다’를 주제로 ▲공예 체험데이 ‘손끝으로 즐기는 열린 공예’ ▲공예 원데이클래스 ‘손끝으로 만나는 하루: 공예여행’ ▲스탬프 투어 이벤트 ‘크래프트 챌린지(C-C Passport)’ ▲공예 오픈 스튜디오 ‘프로토타입에서 스타트업까지’ ▲공예 학술행사 ‘크래프트 라운드테이블’ 등 공예의 실용성과 예술성, 창작과 산업, 대중과 전문가를 잇는 종합 공예 행사로 구성된다. ■ 손끝으로 완성하는 하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예 체험과 교육이 가득 행사 기간 주말인 5월 10~11일과 17~18일 센터 공방에서는 공예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가족 단위
인천광역시는 건물이 아닌 시설물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사물주소’ 부여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민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고, 재난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물주소는 도로명주소와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이 아닌 시설물이나 특정 장소의 위치를 표시하는 새로운 주소 체계다. 인천시는 현재까지 육교 승강기, 버스정류장 등 23종의 시설물 약 1만 4,754개소(2025년 3월 기준)에 사물주소를 구축해 시민의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인천시는 올해 새롭게 사물주소를 부여할 시설물 6종, 총 4,094개소를 선정했다. 대상은 시민들의 수요가 높은 재난·안전 분야의 자동심장충격기(AED), 옥외소화전, 어린이보호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과 생활·여가 분야의 무인민원발급기, 파크골프장 등이다. 사물주소가 부여되면 119나 112 등 긴급구조 요청 시 정확한 위치 전달이 가능해져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시설물의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생활 편의가 증대되고, 시설물 유지관리 또한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사물주소 부여 절차는 현장조사와 데이터베이스(DB) 구축, 공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 허브동산에서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에는 소인 무료입장과 함께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사탕과 초콜릿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허브동산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허브와 꽃을 볼 수 있고 다른 즐길거리도 넘친다. 동물 먹이주기, 미니 골프, 오락실, 족욕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다. 저녁이 되면 500만 개 이상의 LED 조명으로 이뤄진 불빛 축제가 열려 알록달록한 야경으로 자녀들과 동반한 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이 밖에도 허브동산 내에 있는 보타니카170 카페에서 직접 재배해서 만든 허브차도 무료 시음을 할 수 있다. 당일에 한해 재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낮에는 꽃구경 밤에는 빛구경을 즐길 수 있다.
경기도가 29일부터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www.gg.go.kr/always360)의 시범운영을 종료하고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언제나돌봄 신청부터 서비스 매칭, 사후관리 등이 원스톱으로 이뤄져 편리하게 언제나돌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의 언제나돌봄 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365일 24시간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언제나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경기도 대표 아동 돌봄 사업이다. 아동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경기도민은 당초에는 종이서류를 직접 돌봄센터로 방문하여 신청․등록했으나, 현재는 플랫폼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또 사전 아동등록, 절차 안내, 아동돌봄시설 현황 지도 및 시설 정보 제공, 출산부터 돌봄까지 맞춤형 돌봄 종합 정보 제공 등도 플랫폼을 통해 이뤄진다. 기존의 핫라인콜센터(010-9979-7722)와 연계되는 돌봄서비스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플랫폼에서 신청 가능한 언제나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을 거주지 근처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돌봄시설에서 평일 야간과 주말 및 휴일에 아동 돌봄을 연계하는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
카자흐스탄이 2025년을 ‘직업교육의 해(Year of Vocational Professions)’로 공식 선포하고 기술 기반 국가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내 테크에듀 전문기업 아이지(IEG Co., Ltd.)가 카자흐스탄 교육부 산하의 직업교육 정책기관 NJSC TALAP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31일 NJSC TALAP의 산자르 타티베코프(Sanjar Tatibekov) 기술/직업교육 전문가를 비롯한 카자흐스탄 교육기관 관계자 12명이 아이지 성남 본사를 방문해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카자흐스탄의 직업교육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커리큘럼 기획, 스마트팩토리, 반도체, 메카트로닉스, 로봇 기반의 기술교보재 및 소프트웨어 공급, 정부조달 사업 공동 참여, 현지 교사 및 학생 대상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카자흐스탄은 현재 772개의 직업교육 기관에서 약 56만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정부는 직업교육 개혁을 위해 2025~2027년 로드맵을 수립하고, 1인당 교육비를 기존의 43만7000텡게에서 91만2000텡게로 두 배 이상 증액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지는 반도체 공정, 스마트팩
서울의 랜드마크 ‘서울광장’이 21년 만에 새 단장을 한다. 행사 중심이벤트형 광장에서 아름드리 소나무‧느티나무 숲과 곳곳에 정원이 펼쳐진 자연과 문화를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녹색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것. 뉴요커들의 대표적 쉼터인 뉴욕 맨해튼 ‘매디슨 스퀘어 파크’처럼 문화‧예술공연부터 행사, 휴식, 산책이 모두 가능한 ‘정원 같은 광장’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서울광장 내 ‘숲’ 조성위해 느티나무 6그루 추가 식재… 총 30그루 나무가 그늘막‧쉼터 제공 서울시는 2004년 5월 개장한 ‘서울광장’을 숲과 정원의 개념을 더해 문화‧예술‧여가‧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녹색공간으로 탈 바꿈시켜 오는 28일(월),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거리 응원의 메카로 자리 잡은 ‘시청앞 광장’에 대한 시민들의 제안을 반영한 것으로 기존 차도를 걷어내고 잔디를 깔아 2004년 5월 ‘서울광장’이라는 이름으로 거듭났다. ‘책읽는 서울광장’ 등 기존 행사 외에도 문화‧예술‧컨텐츠‧응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아내는 새로운 복합 문화광장으로 장소성이 확장될 예정이다. 그동안 ‘서울광장’은 다양한 행사와 축제 장
2025년 4월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우드랜즈의 클럽 앳 칼튼 우즈(파72)에서 LPGA 투어의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이 끝났다. 김효주, 마오 사이고(일본), 루오닝 인(중국), 린디 던컨(미국), 아리야 주타누가른(태국), 5명이 7언더파 281타로 공동 1우를 기록해서 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전에서 마오 사이고가 처음으로 메이저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며 우승상금 120만 달러를 받았다. 김효주는 지난 포드 챔피언에 이어 올 시즌 2번째 우승 기회였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다. 3라운드까지 9언더파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어서 첫 메이저 우승에 대한 기대가 컸던 유해란은 버디 1개에 보기가 무려 7개로 부진했지만 18번 홀 칩인 이글을 하며 최종성적 5언더파 283타로 고진영, 사라 쉬멜젤(미국)과 함께 공동 6위로 마감했다. 최혜진은 최종 성적 4언더파 284타로 공동 9위, 전인비와 이미향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18위, 이소미와 김세영이 이븐파로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한편 1라운드 부진을 겪었던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는 최종 성정 2언더파 286타로 공동 14위로 경기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