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 kr.canon)가 캐논 골프 거리측정기 ‘파워샷 골프(PowerShot GOLF)’ 광고 모델 김효주 선수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번째 우승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효주 선수는 지난 3월 31일(월)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에 위치한 월윈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뛰어난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7승을 기록했다. 캐논코리아는 김효주 선수를 ‘파워샷 골프’ 광고모델로 발탁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김효주 선수의 LPGA 통산 7번째 우승을 축하하며 그 기쁨을 골프 팬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했다. 캐논 ‘파워샷 골프’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와 골프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로 오는 4월 30일(수)까지 진행한다. 먼저, ‘파워샷 골프’를 구매하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캐논파워샷골프, #PowerShotGOLF, #거리측정기, #김효주프로)와 함께 제품 사용 후기를 업로드한 고객 중 7명을 추첨해 김효주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매드캐토스 모자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캐논코리아 공식
스위스 고급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가 1972년에 개발해 최초의 로열 오크(모델 5402)의 다이얼을 장식하기 위해 사용된 상징적인 ‘블루 뉘, 뉘아주 50(Bleu Nuit, Nuage 50)’ 색상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세라믹 색조를 공개한다. 여러 세대의 시계 제작자들에게 창조성의 원천이 된 발레 드 주(Vallée de Joux) 밤하늘의 독특한 광채에서 가져온 이 깊은 푸른색은 이제 세라믹에 적용돼 로열 오크(Royal Oak)와 로열 오크 오프쇼어(Royal Oak Offshore) 컬렉션의 세 가지 모델을 장식한다. 수년에 걸쳐 개발된 이 소재는 시계의 모든 부품에서 균일한 색상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 세 가지 시계는 150년 전 오데마 피게가 설립된 르 브라쉬 지역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디자인과 소재 측면에서 혁신을 향한 매뉴팩처의 끊임없는 탐구를 보여준다. 하늘에서 영감을 얻다 시간 측정은 시계 제작자들이 정확성을 향해 탐구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방향을 제시해준 천문 관측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시계 제작자들은 하늘을 바라보며 수세기 동안 별과 달의 움직임을 관찰해 이를 창작물에 담아내고자 했
전라남도는 지난 겨울 시즌(2024년 12~2025년 2월) 전지훈련과 체육대회 참여를 위해 29개 종목 1천 548개 팀, 연인원 35만 명의 선수단이 전남을 찾아 33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24만 명)보다 45%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말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개최한 타 시·도 감독·코치 대상 전국 전지훈련팀 초청 설명회 및 팸투어의 성공적 개최로 전남 인지도가 높아진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주요 전지훈련 종목은 축구, 야구, 육상, 테니스 등으로 전체 유치 인원의 80%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서울, 전북, 경북, 광주 순으로 전남을 찾았다. 풍부한 관광자원과 겨울철 온화한 기후, 맛깔스러운 남도 음식이 강점인 전남도는 올해도 최적의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해 유치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해 체육시설 개보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시군과 협력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시군에서는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숙박비·식비·간식비·이동차량 지원, 경기용품 지급, 관광체험 지원, 스토브리그 개최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유현호 전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리며, 30개국 이상 약 100만명의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3일(목)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엑스포) 공식 포스터를 발표했다. 이번에 제작된 공식 포스터는 국악의 정체성을 현대적인 그래픽 요소로 재해석하며, 강력한 색감과 기하학적인 패턴을 통해 한국의 전통 색채 오방색을 기반으로 엑스포 EI의 색상을 조화롭게 접목했다. 특히, 편종, 편경, 가야금, 해금, 태평소, 징, 피리, 소고 등 다양한 국악기를 강렬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자연스럽게 배치하였으며, 색사유소(색실의 장식으로 다는 여러 가닥의 실), 상모 등 전통 요소 또한 디자인에 반영해 한국 고유한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엑스포 주제인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자 각기 다른 형태와 음색을 지닌 국악기들이 하나의 소리로 어우러져 널리 퍼져가는 느낌을 살리고자 했으며,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게 조직위 측의 설명이다. 포
벙커 샷! 어렵죠! 연습할 기회가 별로 없는 점이 더 어렵게 만들어요! 김사장의 벙커 샷 한번 보고 가시죠!
인천광역시는 국가유산청에서 선정한 전국 최우수 야행인 ‘2025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인천 중구 개항장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과 중구청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야간 체험형 축제로, 14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개항장의 국가유산을 활용해 개최된다. 올해는 총 2회 차로 구성되어 6월과 9월에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이 축제는 2016년 인천시가 주관하는 ‘밤마실’ 축제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17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인천을 대표하는 야간축제로 성장했다. 또한, 지난해 ‘국가유산 대표 브랜드 10선’에 강릉과 함께 선정되는 등 인천을 넘어 전국적인 대표 야행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개항장 거리를 중심으로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 등 ‘8야(夜)’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길거리 예술공연 ‘야행 프린지’ 프로그램은 지난해
경기도주식회사의 오프라인 마켓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가 올해 첫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5일 토요일부터 프로모션 소진시까지 시흥꿈상회에서 판매하는 사회적경제 및 시흥시 관내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벤트 할인 이벤트는 식품과 침구,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품목의 100여개 상품이 대상이다. 지난 2017년 2월 문을 연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는 경기도주식회사와 시흥시가 협력하고 있는 지역상생협력매장이다. 다양한 지역 기업 제품을 홍보, 판매하는 곳으로 약 15개 도내 중소기업이 입점해 활발히 판매 중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점포 내에 경기도 사회적경제 거점매장(031#)을 조성해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진행한 사회적경제조직 판로지원사업의 오프라인 판매를 도맡고 있다.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지난 2일 치료와 재활훈련을 마친 수달 두 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수달은 과거 털가죽을 얻기 위한 남획과 하천 개발 등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 현재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1급 및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동물이다. 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안성, 이천 도로변에서 영양실조로 탈진한 새끼 수달 두 마리를 구조해 집중치료실(ICU)에서 수액과 약물을 통한 1차 치료와 인공 포유를 실시했다. 센터는 겨울부터 2마리를 합사한 후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의 사육장에서 먹이사냥 훈련 등 9개월간의 재활·적응훈련을 시켰다. 4월은 수달의 본격적 사냥 활동시기로 센터는 전문가 자문을 받아 화성 비봉습지를 서식 후보지로 선정하고 2일 수달 2마리를 풀어줬다. 이연숙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경기도는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2개소(평택, 연천)를 운영하며 야생동물 구조·치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많은 지역의 개발로 인한 야생동물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는 만큼 생태환경 보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LPGA 투어의 독특한 매치 플레이 대회인 T-모바일 매치 플레이(T-Mobile Match Play presented by MGM Rewards)가 4월 2일(미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Shadow Creek Golf Course, 파72)에서 예선 1라운드가 끝났다. 김효주는 미국의 베일리 타디에게 8&7으로 이겼다. 매치 플레이는 스트로크 플레이와는 다르게 매 홀마다 승부를 결정하는데, 이기면 Up, 지면 Down, 비기면 Tied로 기록된다. 아래 스코어 카드처럼 11번홀까지 김효주가 8개 홀에서 이겨서 12번 홀부터 베일리 타디가 다 이겨도 역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이겼다고 볼 수 있다. 즉, 8&7은 8개 홀을 이기고, 7개 홀이 남겨진 상태에서 경기가 끝난다는 의미다. 안나린은 일본의 유카 사소에게 4&2로 이겼고, 김아림은 신지은과 팽팽한 접전 끝에 18홀에서 1UP으로 간신히 이겼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윤이나는 이미향과 승부를 겨뤄 5&3로 이겼고,. 김세영은 태국의 차네티 와나사엔을 4&3로 이겼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는 브리티니 알토메어와 무승부(T
LPGA 투어의 독특한 매치 플레이 대회인 T-모바일 매치 플레이(T-Mobile Match Play presented by MGM Rewards)가 4월 2일(미국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Shadow Creek Golf Course, 파72)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총 64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한국 선수들의 활약과 독특한 경기 방식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1. 대회 역사 및 주요 우승자 T-Mobile Match Play는 2021년에 처음 시작된 대회로, LPGA 투어에서 매치 플레이 형식을 채택한 몇 안 되는 이벤트 중 하나이다. 이 대회는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며, Shadow Creek Golf Course가 고급스러운 환경과 전략적인 코스로 유명하다. 작년 우승자는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Nelly Korda)로, 그녀는 준결승에서 한국의 안나린 선수를 꺾고 결승에서 리오나 매과이어를 상대로 승리했다. 2023년 우승자는 태국의 파자리 아나나르칸, 2022년은 지은희, 2021년에는 미국의 앨리 유윙이 우승했다. 2. 독특한 경기 방법 이번 대회는 기존의 스트로크 플레이와 달리 매치
초보일 때, 이런 캐디 만나면 정말 행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