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넥스트(LINE NEXT Corporation, 대표 고영수)는 일본, 대만, 한국 양대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한 브라운팜의 공식 후속작 ‘브라운 토이즈(BROWN TOYS)’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라운 토이즈’는 IPX의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프렌즈(LINE FRIENDS)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캐릭터 컬렉션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도파민이 샘솟는 힐링 게임이다. 특히 유저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브라운(BROWN)’과 ‘샐리(SALLY)’를 포함한 인기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장난감 마을을 꾸미거나 미니게임을 즐기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끝없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콤비’로 탄생하는 나만의 특별한 캐릭터 ‘브라운 토이즈’는 독창적인 ‘콤비’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하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예를 들어 ‘브라운(BROWN)’과 ‘코니(CONY)’를 조합하면 예상치 못한 특별한 장난감 캐릭터가 탄생하며, 유저들은 실패 없이 무궁무진한 조합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테마 캐릭터와 감각적인 데코 아이템으로 나만의 개성 넘치는 장난감 마을을 꾸미고, 친구들의 마을을 방문해 창의
낭만 버스킹과 밤바다만으로도 관광객을 사로잡은 여수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핫플로 완전히 판이 바뀔 전망이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중단됐던 연륙교 공사가 재개되고, 307실 규모 5성급 호텔을 비롯해 리조트와 빌라형 콘도 등 총 929실 규모의 숙박시설 건립, 초등학교 이전과 함께 1조 5천억 원이 투입되는 휴양·레저 인프라 조성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미래에셋 컨소시엄이 투자한 관광단지 조성사업 완료 목표는 2029년이다. 숙박시설 조성 예정 부지에 자리 잡았던 초등학교는 이전 공사가 마무리돼 오는 9월 2학기부터 새 건물에서 수업이 시작된다. 시행사 교체로 지난해 7월 중단된 경도 진입도로 공사가 3월 재개되면서 현재 20% 공정률로 경도 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다. 길이 1.35㎞, 2차로 연륙교를 건설하는 데는 1천349억 원이 투입된다. 경도 해양관광단지에 들어설 호텔은 지상 29층 규모다. 호남권 최초 글로벌 최고급 브랜드로 부대시설로는 그랜드볼룸, 세미나실, 실내외 수영장, 레스토랑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호텔 설계는 국제공모로 진행된다. 랜드마크급 디자인을 반영한 건축물로 설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이하 관협중앙회)와 함께 3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세택(SETEC, 서울 강남구)에서 ‘2025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장미란 제2차관은 3월 27일(목), 오후 2시에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박람회 개막을 축하하고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2004년 첫 개최 이후 총 220만여 명이 찾은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올해 22회를 맞은 대표적인 국내여행 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행을 플레이(PLAY), 지역을 리플레이(REPLAY)’를 주제로 120개 기관과 관광사업체 등이 26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전국 각지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여행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제공한다. 지역 대표 18개 양조장이 참여하는 주(酒)토피아 특별관 운영, 전통주 만들기와 전통 디저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진행 특히 6개 지역을 대표하는 18개 양조장이 참여해 전통주 만들기 등 독특한 체험관광을 홍보하는 주(酒)토피아 특별관을 제2전시장에 마련했다. 명인들이 직접 진행하는 디저트 만들기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주(酒)토피아 특별관은 전통주 애호가뿐만 아니라, 지역의 숨은 명소와 미식 문화를 경험하고
한국민속촌이 오는 3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웰컴투조선: 너나, 나나 양반’ 봄 시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신분제와 족보 위조를 흥미롭게 재해석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직접 스토리에 참여해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의 중심 이야기는 마을 곳곳에서 연이어 발생한 ‘족보 실종 사건’에서 출발한다. 족보가 사라지자 마을은 혼란에 빠지고, 누구나 자신이 양반이라 주장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관람객들은 조선시대에 떨어진 듯한 현실감 속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양반임을 증명할 것인지, 위조족보를 통해 양반이 될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신분도, 사랑도, 족보도 뒤바뀌는 한판! 애기씨의 진짜 사랑을 찾는 공연 프로그램 △‘이 양반이 그 양반?’은 웃음 가득한 조선판 맞선 대소동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관람객들은 반전 가득한 조선판 러브스토리의 결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매일 13시 민속마을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로는 양반 신분을 건 4 vs 4 매치 △‘신분세탁소’, 족보 도둑을 피해 책 속에 숨겨둔 명문가의 족보를 찾아야 하는 미션형 게임 △‘겉다속족’이 준비됐다. 양반이 되려
행정안전부는 본격적인 여행 철인 3월 말부터 5월 초 사이 전국 각지에서 지역별 대표 온천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온천 체험과 봄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온천축제는 지역을 찾는 상춘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3월에는 경남 창녕에서 ‘부곡온천 축제’가 열린다. 1970년대부터 국내 대표 온천지로 자리 잡은 부곡온천은 유황성분 온천으로 국내 최고 온도인 78도를 자랑한다.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부곡온천 축제에서는 ‘생생!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덕암산 산신제, 온천수 운송 퍼레이드, 족욕체험, 온천수 계란 삶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또한, 축제 기간 경남 창녕의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 대표 명소인 ‘한울공원 벚꽃터널’ 등에서 축제와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4월에는 충북 충주시 물탕공원 일원에서 ‘제41회 수안보 온천제’가 열린다. 수안보 온천은 태조 이성계가 피부병 치료를 위해 찾았던 일화로 ‘왕의 온천’이라 불리며,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 용출 온천수로 잘 알려져 있다.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추억의 수안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수안보 옛사진 전시회’, 수안보로
23년만에 자동차운전면허증이 바뀌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보안성을 강화한 최신 기법을 적용한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제작·발급한다. 새롭게 바뀐 운전면허증은 위·변조 등 불법도용 차단을 강화하는 첨단 기법을 도입했다. 돌출 선화 모양, 참수리 모양, 시변각 잉크 등 새로운 보안 기법을 도입해서 변경했다. 신규 운전면허증은 기능성과 실용성을 함께 고려했고, 영문 표기 기능이 강화되어 해외에서 신분증으로 할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다. 국제 운전면허증이 없이 한국운전면허 인정국가(지역)는 2024년 12월 기준 총 138개 국가(지역)이다. 영문운전면허증 인정국가는 2024년 11월 1일 기준 아시아 17개국가와 아메리카 18개국 58개 지역, 유럽 20개국, 중동 4개국, 아프리카 9개국이다. 새로운 운전면허증은 3월부터 정식 발급되기 시작했고, 신규 발급 및 갱신 시 자동으로 신형 면허증으로 교체된다. 운전면허증 재발급은 운전면허시험장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등을 통해 가능하다.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에서 신청하면, 등기 배송을 통해 수령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도 함께 확대된다.
축제의 도시 여주에서 제9회 여주흥천남한강 벚꽃축제가 열린다. '꽃바람, 신바람, 흥바람'을 주제고 4월 4일부터 6일까지 흥천면 일대에서 열리며, 행사기간 동안 벚꽃 요정 선발 대회, 벚꽃길 걷기 대회, 가족 노래자랑, 인기 가수 공연 등이 벚꽃을 보며 진행된다.
경기도가 4월 반려동물 문화교육으로 어질리티 중급반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11월 운영한 어질리티 기초반의 연장으로 참가 대상은 지난해 기초반 교육에 참여했거나, 어질리티 기초 교육 수강 경험이 있는 도내 유기견 입양가족이다. 어질리티란 독(dog) 스포츠의 일종으로, 개에게 여러 개의 장애물을 통과하여 목적지까지 달리게 하는 일종의 장애물 달리기다. 반려견의 체력과 두뇌를 자극하고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으며 보호자는 반려견과 소통 능력을 키우고 유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스포츠 활동도 할 수 있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이다. 교육 신청은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animal.gg.go.kr)에서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4월 6일, 13일, 20일 총 3회차로 운영되며 반려마루화성 실내 교육장 및 다목적 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유기견 입양자를 대상으로 어질리티 기초반을 운영했으며 기초반에 참여한 수강생이 지난해 개최한 ‘제1회 경기도지사배 반려견 스포츠대회’에서 유기견 입양부에 참가하는 등 유기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완화하는데 기여했고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반려 생활을 도모했다고 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2024년 6월 27일, 신축․개원한 뉴욕코리아센터 도서관이 독일의 ‘2025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 실내인테리어(Interior Architecture) 부문 공공인테리어(Public Interiors)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가장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인정받는 독일의 디자인 기관인 ‘아이에프(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상 중 하나이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아이디이에이(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도 꼽힌다. 올해 대회에서는 66개국 작품 1만 1천여 개가 출품되어 경쟁을 펼쳤으며, 국제 디자인 전문가 131명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4월 28일, 독일 베를린의 프리드리히슈타트 팔라스트(Friedrichstadt Palast) 극장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 연감으로도 출판된다. 한국 전통 건축의 자연주의와 한옥을 재해석해 현대적 도서관 디자인에 적용 뉴욕코리아센터 3층에 있는 도서관은 한국적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홍보관에서 전시 ‘딸기의 초대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딸기를 주제로 인천에서 재배되는 딸기 품종과 농촌체험·교육농장을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통해 한국 딸기의 성과와 재배기술의 변천사, 딸기 관련 상식 등을 알아갈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품종의 딸기와 딸기 가공식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딸기 비누 만들기, 딸기 모종 심기, 딸기 컵케익 꾸미기 등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전시는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2주간 운영하며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체험 행사의 경우 온라인 사전 예약 후 참여가 가능하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 농산물과 체험농장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문의와 체험 예약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www.incheon.go.kr/agro) 게시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