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2025년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이 한국 골프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황유민(22, KLPGA)이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LPGA 데뷔전을 첫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했다. 이로써 황유민은 LPGA 풀 멤버십 출전권을 획득, 세계 랭킹도 53위에서 33위로 20계단 급상승하며 '새로운 골프 여제' 가능성을 입증했다. 초청 선수의 기적… 마지막 6홀 5버디로 역전 드라마 황유민은 대회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역대 공동 최저타)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으나, 3라운드 73타로 3위를 기록하며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최종 라운드에서 후반 13번 홀부터 15~18번까지 5개 홀에서 버디를 몰아치며 5언더파 67타를 쏘아 올려, 2022년 대회 우승자 김효주(8위, 16언더파)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의 미나미 카쓰가 3위(15언더파)를 차지한 가운데, 황유민의 '클러치 퍼트'가 대회 MVP로 꼽혔다. "대회 전 우승은 꿈도 꾸지 못했지만, 2라운드 후 '내 플레이에 집중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황유민의 말처럼, 이 우승
2025년 10월 4일,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롯데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일본의 이와이 아키에가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그 뒤를 김효주, 황유민, 가쓰 미나미, 메건 캉, 브룩 매슈스, 제시카 포어바스닉, 페이윤 치엔, 폰아농 펫람 등 총 8명이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며 최종 라운드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1. 3라운드 주요 순위 순위 선수 합계 1위 이와이 아키에 -13 (203타) 공동 2위 김효주, 황유미 외 6명 -12 (204타) 공동 10위 넬리 코다, 하타오카 나사 -11 (205타) 공동 12위 김아림 -10 (206타) 공동 21위 윤이나 -7 (209타) 2. 한국 선수 활약 김효주: 6언더파 66타로 공동 15위 → 공동 2위 급상승 황유민: 전날 단독 선두였으나 3타 잃고 공동 2위 김아림: 디펜딩 챔피언, 10언더파로 공동 12위 윤이나: 1오버파로 공동 21위로 하락 “김효주의 퍼팅 감각이 살아났고, 황유민
2025년 10월 4일,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더 컨트리 클럽 오브 잭슨(파72)에서 열린 PGA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한국의 김주형(23)이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1. 김주형 2R 주요 기록 항목 내용 이글 5번홀(파5), 약 6.4m 퍼트 성공 버디 6개 (1·2·6·10·13·15번홀) 보기 2개 (8·17번홀) 2R 스코어 66타 (-6) 중간합계 134타 (-10) 순위 변화 공동 13위 → 공동 5위 선두와 격차 3타 (개릭 히고 -13) “1·2번홀 연속 버디로 출발해 5번홀 이글로 분위기를 완전히 끌어올렸다.” 2. 시즌 부진 속 반등의 기회 - 김주형은 올해 PGA 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단 한 번만 톱10에 진입 - 페덱스컵 랭킹은 99위, 세계랭킹은 86위까지 하락 - 2023년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으로 확보한 2년 풀시드가 올해 종료 예정 “이번 대회는 단순한 성적이 아니라 내년 PGA 투어 잔류를 위한 생존 싸움입니다.” 3. 한국 선수 현황 -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태국 지노 티띠쿤 11.35 453.81 40 2 - 미국 넬리 코다 9.20 340.54 37 3 1 호주 이민지 6.37 305.62 48 4 -1 뉴질랜드 리디아 고 6.35 253.84 40 5 - 영국 찰리 헐 6.03 247.17 41 6 - 일본 미유 야마시타 5.57 328.72 59 7 - 중국 루오닝 인 5.34 208.09 39 8 2 일본 마오 사이고 4.63 279.95 54 9 - 한국 김효주 4.58 210.61 46 10 -2 미국 앤젤 인 4.58 192.19 42 유해란 13위, 최혜진 17위, 고진영 19위, 김세영 23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태국 지노 티띠쿤 11.48 459.11 40 2 - 미국 넬리 코다 9.40 347.68 37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45 258.13 40 4 - 호주 이민지 6.19 297.11 48 5 3 영국 찰리 헐 6.09 249.55 41 6 - 일본 미유 야마시타 5.55 332.70 60 7 -2 중국 루오닝 인 5.43 211.80 39 8 1 미국 앤젤 인 4.65 195.13 42 9 -2 한국 김효주 4.64 213.60 46 10 - 일본 마오 사이고 4.61 253.66 55 유해란 12위, 고진영 17위, 최혜진 21위, 김세영 23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태국 지노 티띠쿤 10.95 426.92 39 2 - 미국 넬리 코다 9.56 344.13 36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60 257.35 39 4 - 호주 이민지 6.26 294.23 47 5 - 중국 루오닝 인 5.52 215.46 39 6 - 일본 미유 야마시타 5.30 317.89 60 7 - 한국 김효주 4.79 215.51 45 8 +2 영국 찰리 헐 4.75 189.83 40 9 -1 미국 앤젤 인 4.71 197.85 42 10 -1 일본 마오 사이고 4.66 256.12 55 유해란 11위, 고진영 18위, 최혜진 22위, 김세영 27위를 기록했다.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해외 골프 여행 수요를 겨냥해, 유럽 대표 골프 여행지로 꼽히는 튀르키예 ‘안탈리아 럭셔리 골프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안탈리아는 연중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로 사계절 내내 라운드가 가능하며, PGA 투어가 열렸던 챔피언십 코스를 비롯해 세계적 수준의 명문 골프장이 밀집해 있는 도시다. 탁월한 코스 설계와 완벽한 코스 컨디션은 전 세계 골퍼들이 ‘버킷리스트 1순위’로 꼽는 이유이며, 지중해 해안에 자리한 럭셔리 리조트와 다채로운 미식, 휴양 시설은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은 △코르넬리아 다이아몬드 골프 리조트&스파 △컬리넌 벨렉 △레그넘 더 크라운 △맥스 로얄 베렉 골프 리조트 △레그넘 카리야 골프&스파 리조트 등 안탈리아의 대표 리조트를 이용하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리조트의 최상급 서비스와 부대시설,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코스 컨디션을 통해 안탈리아가 왜 세계 최고의 골프 여행지로 꼽히는지를 잘 보여준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튀르키예 안탈리아 9일’로 총 일곱 차례 라운드가 진행된다. △레그넘 카리야 골프 & 스파 리조트 2회 △내셔널 골프클럽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태국 지노 티띠쿤 11.07 431.92 39 2 - 미국 넬리 코다 9.76 351.21 36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55 262.15 40 4 - 호주 이민지 6.19 297.33 48 5 - 중국 루오닝 인 5.48 219.30 40 6 - 일본 미유 야마시타 5.28 321.78 61 7 +1 한국 김효주 4.86 218.50 45 8 -1 미국 앤젤 인 4.66 200.58 43 9 - 일본 마오 사이고 4.64 259.99 56 10 +1 영국 찰리 헐 4.58 183.37 40 유해란 11위, 고진영 17위, 최혜진 22위, 김세영 27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20.9064 857.16393 41 2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10.9830 494.23350 45 3 - 미국 잰더 쇼플리 6.5613 262.45237 38 4 - 미국 러셀 헨리 6.3437 353.74984 39 5 - 미국 저스틴 토마스 5.7555 253.24282 44 6 - 영국 토미 플릿우드 5.6117 286.19724 51 7 - 미국 J.J. 스폰 5.4156 281.60960 55 8 - 미국 콜린 모리가와 5.2335 219.80867 42 9 - 스코틀랜드 로버트 매킨타이어 4.9316 256.44069 63 10 - 미국 해리스 잉글리시 4.8281 231.74915 48 11 -
10위권 순위 변동은 없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태국 지노 티띠쿤 10.11 394.43 39 2 - 미국 넬리 코다 9.86 355.12 36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29 258.07 41 4 - 호주 이민지 5.58 262.38 47 5 - 중국 루오닝 인 5.41 227.38 47 6 - 일본 미유 야마시타 5.25 320.48 61 7 - 미국 앤젤 인 4.89 205.18 42 8 - 한국 김효주 4.78 224.56 47 9 - 한국 유해란 4.60 230.23 50 10 - 영국 찰리 헐 4.59 188.38 41 고진영 16위, 최혜진 23위, 김아림이 29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