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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내 대학과 K-유학생 유치 및 정착지원에 힘 모은다!

도내 대학 국제교류 부서와 유학생 유치 및
취업 연계 위한 정책 협력 회의 개최

 

충북도는 12일(수) 오후 2시 충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내 대학 국제교류부서 유학생 정책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도내 14개 대학의 국제교류원장 및 실무진과 함께 그간 K-유학생 제도 추진 상황에 대한 점검과 함께 향후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충북도 유학생 정책에 대한 공유와 의견 수렴 등 ‘도-대학’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는 앞으로 법무부의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과 연계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는 물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일·학습 병행을 통해 충북에 취업·정주 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에 앞서 충북의 특성에 맞게 설계, 법무부에 제출한 비자 설계안을 지역대학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유학생들의 정착 지원프로그램, 일학습병행 안전교육, 외국인 유학생 전용 플랫폼 구축, 유학생 취업박람회 등 도에서 추진하는 유학생 지원사업의 세부 추진계획과 협력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박선희 충북도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최근 10년간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정책의 초점이 과거 결혼이주여성에서 외국인 유학생, 근로자, 재외동포 등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되고 있고, 외국인 정책도 지역산업과의 연계와 정착지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따라 도내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이들이 지역산업의 훌륭한 인재로 유입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김대중 기자

포씨유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 원장
전, (주)골프앤 대표이사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박사과정 수료
일본 국립 쓰쿠바대학 경영정책과 석사과정 특별연구생
미국 UC Berkeley Extension 수료
저서: 캐디학개론, 캐디가 알아야 할 모든 것, 골프 이 정도는 알고 치자, 인터넷 마케팅 길라잡이, 인터넷 창업 길라잡이, 인터넷 무역 길라잡이, 인터넷 무역 실무, 386세대의 인터넷 막판 뒤집기, 386세대여 인터넷으로 몸 값을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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