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미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 6598야드)에서 새롭게 신설된 FM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1라운드가 시작했다.
유해란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미국의 앨리슨 코퍼즈, 호주의 로빈 최, 미국의 엘리미 노, 덴마크의 니콜 브록 에스트럽, 미국의 로렌 코글린, 태국의 지노 티띠꿀, 일본의 유리 요시다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선두는 미국의 마리아 알렉스로 보기없이 버디 4개로 68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