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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최혜진, 메이뱅크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4타 차 ‘독주’

 

무관의 제왕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중간 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를 굳히고 있다.

 

최혜진은 14언더파로 출발한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2위 얀리우(중국·15언더파 201타)에게 4타 앞선 채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다. 3위 한나 그린(호주·14언더파 202타)과는 5타 차다.

 

‘데일리 베스트’는 김아림(29)이 작성했다. 김아림은 버디 8개와 보기 없이 8언더파 64타를 몰아치며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4위까지 뛰어올랐다. 김세영(31)과 윤이나(21)는 나란히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은 경기 후 “샷 감이 좋았고 퍼트도 따라줬다. 남은 라운드도 침착하게 내 플레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최종 라운드는 2일(한국시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컨트리클럽(파72·6352야드)에서 열린다.

프로필 사진
김대중 기자

포씨유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 원장
전, (주)골프앤 대표이사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박사과정 수료
일본 국립 쓰쿠바대학 경영정책과 석사과정 특별연구생
미국 UC Berkeley Extension 수료
저서: 캐디학개론, 캐디가 알아야 할 모든 것, 골프 이 정도는 알고 치자, 인터넷 마케팅 길라잡이, 인터넷 창업 길라잡이, 인터넷 무역 길라잡이, 인터넷 무역 실무, 386세대의 인터넷 막판 뒤집기, 386세대여 인터넷으로 몸 값을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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