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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2번째 시그니처 이벤트, AT&T 페블 비치 프로암 대회 2라운드, 김주형 7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4위로 뛰어 올라

김주형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4위
김시우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2위
임성재, 안병훈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7위

 

31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972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 비치 프로암 대회(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김주형이 32계단 껑충 뛴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김주형은 2라운드 SG(Stroke Gained, 이득타수) 퍼팅에서 3.284로 2위를 기록했고, GIR(Green In Regulation)은 18개 홀 중에서 15번, 83.33%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퍼터를 몰렛에서 블레이드로 바꾸면서 퍼팅에서 좋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블레이드 퍼터는 지난 27일(미국시간) 끝난 TGL리그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 때 타어거 우즈와 함께 한 쥬피터가 로리 매킬로이의 보스톤을 격파할 때 사용했던 퍼터이다.

 

김주형은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1위 셉 스트라카에게 4타 뒤진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줬던 김시우는 한타를 줄인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2위로 떨어졌고, 임성재와 안병훈은 나란히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7위에 머물러 있다.

 

한편 스코티 셰플러는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0위, 로리 매킬로이는 8언더파 136타로 공동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우가 보기 2개와 버디 7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프로필 사진
김대중 기자

포씨유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 원장
전, (주)골프앤 대표이사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박사과정 수료
일본 국립 쓰쿠바대학 경영정책과 석사과정 특별연구생
미국 UC Berkeley Extension 수료
저서: 캐디학개론, 캐디가 알아야 할 모든 것, 골프 이 정도는 알고 치자, 인터넷 마케팅 길라잡이, 인터넷 창업 길라잡이, 인터넷 무역 길라잡이, 인터넷 무역 실무, 386세대의 인터넷 막판 뒤집기, 386세대여 인터넷으로 몸 값을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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